부서별 평가는 산업수산과 1위

당진군 2001년 후반기 행정서비스 만족도 조사 결과 전체 평균 점수가 전반기에 비해 0.65점 향상된 68.66점인 것으로 나타났다.

당진참여연대가 2001년 12월 당진군청과 12개 읍·면의 민원인 97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조사에서 군청과 읍사무소 등은 출구조사에 의한 방법이 적용됐으나 면단위에서는 추운 날씨 때문에 민원인들의 숫자가 너무 적어 출구조사와 병행해 최근 6개월이내에 민원 방문 유경험자를 대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차원별 만족도는 접근성, 친절성, 적극성, 신속성, 준비성의 5개 차원으로 분류해 각기 가중치를 두어 100점 만점으로 환산했으며 매우 불만족(0점)부터 매우 만족(100점)의 5단계로 평가했다.

지역별 차원만족도에서는 전반기에 최하위였던 당진군청이 76.52점으로 1위를 차지하였고 석문면이 61.68점으로 최하위를 나타냈다.

당진군청 부서별 차원만족도에서는 산업수산과가 82.83점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지역경제과가 70.51점으로 최하위를 차지했다. 당진군청의 경우 현관에서 출구조사가 진행된 관계로 서비스의 적극성이 보여 만족도 점수가 전반기보다 20%이상 향상됐다.

보건행정서비스 만족도 조사는 102명을 대상으로 접근성, 편의성, 신속성, 친절성, 서비스환경, 예방관리, 적극성, 공정성을 평가했으며 평균점수 66.61점으로 0.91점 향상됐다.

전화친절도 조사는 당진읍이 77.33점으로 1위를 차지했고 정미면이 53.67점으로 최하위로 나타났다. 또한 부서별 전화친절도는 자치행정과가 78.04점으로 1위를 차지했고 기획감사실이 68.80점으로 최하위로 나타났다.

당진참여연대 조상연 사무국장은 나지 않은 점에 대해 “ 주민들이 전반기에 점수를 높게 주려던 경향에서 정확히 점수를 기록하는 경향으로 바뀌었음을 감안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조사 결과에 따라 개선지점을 참고해 좀더 나은 서비스 제공에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