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수출마에 마음을 두고 활발한 주민접촉을 벌여온 정용해 도의원이 최근 군수 출마의사를 철회하고 도의원 3선에 도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정 의원은 소속정당인 자민련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데다 후보난립으로 당의 분열을 가져올 수 있다는 당 안팎의 권고를 받아들여 고심 끝에 도의원 출마로 방향을 바꿨다고 말했다. 재선의원과 삼선의원은 많은 차이가 있는 만큼 도의원으로서 다시 한 번 군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군수출마 의사를 철회했다고 들었다. 이유가 무엇인가?
" 군수 출마예정자가 충남도내에서 당진군이 가장 난립하고 있다. 특히 소속정당인 자민련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입장인데 나 마저 출마한다면 당의 분열을 가져올 수 있고 지역적인 정서에도 부정적인 영향이 있을 수 있다는 당 안팎의 우려가 있었다. 여러분들의 충고를 고심 끝에 겸허하게 받아들이기로 했다.
-도의원에 다시 도전할 생각인가?
" 도의원도 재선과 삼선의원은 많은 차이가 있다. 도의회에 진출해서 의장도 맡을 수 있고 군 발전을 위해 많은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언제 마음의 결정을 했는가?
" 지난 2월 중순경이다. 혼자한 결정이 아니라 신의를 지키기 위해 선후배들과 상의해 내린 결정이다.
-도의원 출마의 변을 밝히자면…
" 7년간 의원 생활을 하며 한눈 안 팔고, 꾀부리지 않고 지역발전을 위해 발로 뛰고 몸으로 민원을 해결했다. 그 동안 일한 것에 대한 정당한 평가를 받을 생각이다. 주민들은 지역의 일꾼이 얼마나 성실히 일했는가, 그리고 얼마나 참신하게 일했는가를 중요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