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평] 한정초등학교 개교 52주년 기념 총동문회(회장 이승해) 체육대회가 지난 3월31일 각 기수 동문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모교 운동장에서 열렸다.
전날만 해도 간간히 비가 쏟아지는 궂은 날씨로 행사 관계자들의 속을 태웠지만 행사 당일은 비가 그쳐 성황리에 행사를 치를 수 있었다.
개교 52주년을 맞아 더욱 뜻깊었던 이날 행사에서 전국 각지의 동문들은 먼길을 마다 않고 찾아와 모교의 창립을 기념하고 재회의 기쁨을 누렸다.
진달래가 꽃망울 터뜨리기 시작한 교정을 거닐면서 학창시절을 추억을 떠올리기도 하고 향수에 젖어 동기들과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이야기 꽃을 피우기도 했다.
각 기수의 명예를 걸고 펼친 경기에서 참가자들은 나이를 잊고 힘껏 뛰고 달리며 열띤 경합을 펼쳤다. 릴레이 계주와 풍선 터뜨리기, 보물찾기, 여자 훌라후프 등으로 나뉘어 펼쳐진 경기에서 영예의 우승은 16회가 차지했으며 18회는 아깝게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승해 회장은 동문회의 발전에 공이 많은 조상섭 동문에게 공로패를, 안광수·최길섭 동문에게 감사패를 수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봄이 성큼 다가선 3월의 마지막 날에 펼쳐진 한정초 총동문회 체육대회는 참가자들의 아쉬움 속에 다음 대회를 기약하며 성대한 막을 내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