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평】 “앞으로 나란히”, “이열종대” 등 익숙한 운동회 구호가 마이크를 타고 흐를 때마다 색동 체육복을 차려 입은 나이 많은 ‘한정초등학교 학생들’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3월28일 한정초등학교 동문회원들은 운동장 선순서대로 1회 졸업생 할아버지들에게 큰 인사를 하며 동문애를 과시했다.
한정초 총동문회 장순노(서울시 금천구 의회 의원) 회장은 대회사에서 “이 자리에 참석한 선배, 후배들이여! 우리는 한 형제이며 이곳을 고향으로 삼는 한 가족”이라며 “오늘 체육대회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모교발전을 위해 서로가 합심하여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이날 열린 친선 체육대회의 우승은 12회 졸업생에게 돌아갔다.
총동문회는 1백만원을 모교 발전기금으로 기탁해 ‘모교사랑’을 실천했다.
■수상자명단 △공로패:이한용(운정리), 김영규(거산리)
/ 김윤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