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형 육계 생산기술, 수출확대방안 교육
육계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한 워크샵이 지난 10일 농업기술센터 농원관에서 100여명의 도내 육계농가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개최한 이날 워크샵에서는 육계시장 가격안정화와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형육계 생산기술, 닭고기 수출확대 방안, 생산성 향상을 위한 사료첨가제 이용기술 등에 대한 강의와 토론이 진행됐다.
닭고기 수출확대 방안에 대해 (주)하림 한성희 상무는 “육계는 축산물 중 자본회수 기간이 가장 짧은 품목이며 세계적으로 육류소비가 소고기, 돼지고기에서 점차 닭고기로 전화되고 있는 추세”라고 설명하며 신선육을 선호하는 일본과 가장 지리적으로 가까워 수출경쟁력이 충분하다며 대형육계 사육과 신속한 검역체계확립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종현 농업기술원 기술보급국장은 “우리나라에서 현재 생산되고 있는 육계는 1.5㎏ 기준이며 사육기간이 35일 정도로 짧아 생산량 조절이 어렵다”며 이에 따라 “지난해 가격변동폭이 70%가 넘어 안정적인 육계생산을 위해서는 가격 안정화가 시급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또한 “2.5Kg이상 대형 육계를 사육할 경우 출하시기 조절이 용이하고 지리적으로 가까운 일본에 대한 수출전망이 밝기 때문에 이에 대한 교육을 위해 워크샵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