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록라이온스클럽 제23대 회장에 취임한 송일권(송악농협 조합장) 신임회장은 “뒤에서 든든한 반석처럼 클럽을 받쳐주고 싶었으나 회장의 자리에 서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봉사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겨 더불어 사는 사회, 상대방을 인정해주는 사회, 서로 떠받쳐주는 사회를 위해 미약하나마 있는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농촌지도자협의회 회장과 송악농협조합장, 도의원 등을 지내면서 꾸준히 지역활동을 해온 그는 “송악만 해도 5천1백여 세대 중 10%가량이 어렵게 살고 있다”며 “그늘진 그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도록 밖으로 표나지 않게 조용히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또한 “라이온이념에 나와 있는 숭고한 인도적 봉사라든가 사람이 살아가기 위한 근본원리의 사회봉사는 그리 쉬운 것이 아니기에 앞으로 갈 길이 멀다”며 “이를 위해 우선 회원들의 내부단합에 역점을 두고, 더 넓게는 당진군내 8개 라이온스클럽의 친목교류와 협의를 통해 당진군 전체적인 봉사를 펼치고 싶다”는 바람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