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성】 순성초등학교 앞 도로에 육교가 설치된다.

당진군은 군비 2억3천만원을 투입해 길이 15.5M, 폭3M 규모의 육교를 순성초등학교 앞 도로에 설치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지난 6월10일 공사입찰을 실시한 결과 대화강건(대표 김동일)이 시공자로 선정됐으며 본격적인 육교설치를 추진중에 있다.

순성초 신영호 교장은 “몇 해 전 학교 앞 도로에서 교통사고로 어린이 두명이 사망한 일이 있었다”고 설명한 후 “그 사고가 발생한 후 지역주민들이 학생들의 등하교시 교통안전을 위한 대책을 요구한 결과 육교설치가 결정된 것”이라고 밝혔다.

건설과 담당공무원 한기욱씨는 “석문초, 서정초, 북창초 등 군내 초등학교 앞 도로에는 대부분 육교설치가 이미 완료됐다”며 “이번에 설치되는 순성초 앞 육교도 학생들의 안전한 통행로 확보와 교통사고 사전예방을 위해 설치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공자로 선정된 대화강건은 현재 공장에서 육교시설물을 제작하고 있으며 여름방학기간을 이용해 육교설치공사를 시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