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평] 서정초등학교 앞에 육교가 설립돼 지난 25일 준공식을 가졌다.

내리막길에다 통행차량이 급증하고 있는 거산삼거리에 이 육교가 설치됨으로써 그동안 어린 학생들의 통행에 따르던 사고위험은 얼마간 덜 수 있게 되었다.

이번 육교설립은 95년 9월 한 서정초교 유치원생의 교통사고 사망을 계기로 체육진흥회(회장 강순철)와 자모회에서 꾸준히 설치를 요구해 이루어진 것으로 올 2월부터 공사에 들어가 2개월만에 준공을 맞게 되었다.

이 학교 학부모들은 95년 10월부터 교통량 조사등 세밀한 현지답사를 한후 대전 국토관리청에 진정서를 보냈으며 95년 11월 송영진 국회의원의 협조로 육교와 방음벽 설치에 대한 확답을 얻은 바 있었다.

한편 이 육교설치와 함께 추진되고 있는 방음벽 설치는 1억원의 예산으로 현재 공사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