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옥배 대표이사
문옥배 대표이사

(재)당진문화재단(이사장 김기재) 대표이사에 문옥배 전 서천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가 임명됐다.

김기재 시장은 지난 12일 문 전 대표이사의 임명을 결정했다. 앞서 문 전 대표이사는 지난달 6일 당진시의회 인사청문회를 거쳤으며, 8일 열린 인사청문회 경과보고서 채택 표결에서 찬성 4표, 반대 2표로 적격 의견을 받았다.

문 대표이사는 오는 19일 임명장을 받고, 20일부터 당진문화재단에서 정식 근무할 예정이다. 임기는 2년이며 한 차례 연임할 수 있다.

그는 인사청문회에서 문화 향유를 시민의 기본권으로 강조하며, 당진문화재단을 당진시 출연기관이자 문화 전문기관으로 운영하겠다는 방향을 밝혔다. 특히 공정성과 전문성을 최우선으로 삼고 ESG 경영과 사회적 책무를 강화하는 한편, 시민 중심의 적극행정과 민관 협치 거버넌스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 대표이사는 대전문화재단 초대 사무처장을 거쳐 2013년부터 2020년까지 당진문화재단 초대 사무처장으로 근무했다. 이후 공주문화재단 대표이사를 역임했으며, 서천문화관광재단 초대 대표이사를 지낸 전문예술경영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