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강】 창1리 주민들이 마을의 유래를 기록한 마을표지석을 설치했다.
지난 15일 우강면 창1리(이장 안광준) 주민들은 마을회관에 모여 마을 표지석 건립식을 갖고 자축하는 잔치를 열었다.
내빈과 마을주민들이 마을회관을 가득 메운 가운데 진행된 이날 건립식에서 안광준 이장은 “우강에서 가장 늦게 마을표지석을 세웠지만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가장 크고 아름다운 표지석을 세웠다”며 “우리마을의 표지석은 유서깊은 창리의 상징으로 길이 보존될 것”이라고 밝혔다.
건립식 후 노인회의 풍물을 앞세워 표지석으로 자리를 옮긴 주민들은 표지석 앞에서 제막식 행사를 가졌다.
창1리 마을 표지석은 서울에 있는 창리향우회, 창친회, 창말향우회 출향 인사와 박국진씨 등의 정성으로 총 340만원의 건립비용을 모아 설치하게 됐으며 전 면장인 손태현씨가 표지석에 글을 썼다.
마을 표지석에는 과거 범천군 범천면에 속한 지역으로 남창이라는 창고가 있어 마을이 창말, 창촌으로 불리웠고 오늘날 창리라 부르게 됐다는 마을유래에 관한 글이 기록돼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