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기의 쌀’ 상영 등 다양한 행사 진행
환경보전농업 실천을 다짐하는 농촌지도자 수련대회가 열렸다.
지난 10일 농촌지도자 당진군연합회(회장 조상섭)는 400여 회원이 참가한 가운데 농업기술센터 농원관에서 한마음수련대회를 열고 회원간 화합을 다지며 농산물 수입개방으로 위기에 처한 농업현실 극복을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
비로 인해 당초 예정된 성당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농업기술센터로 자리를 옮겨 진행된 이날 대회에서 참가자들은 자연생태계와 농촌환경을 보전하고 친환경농산물을 생산해 국민건강에 기여할 것을 다짐하는 환경보전농업 실천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날 대회에서 조상섭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농업은 인간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생명산업”이라며 “대책없는 무분별한 농정과 외국 농산물 수입개방으로 농업이 위기에 몰렸으나 농촌지도자들이 앞장서 지혜롭게 힘을 모으고 단결해 어려움을 극복하자”고 역설했다.
한편 개회식 후 고대농협 주부풍물단 공연과 쌀문제를 다룬 다큐멘터리 「위기의 쌀」 상영, 신평생활개선회의 스포츠댄스 공연, 읍면별 장기자랑 등의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으며 행사 중간중간에 추첨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경품이 제공되는 등 그동안 농사에 지친 심신의 피로를 씻고 하나가 되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