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하 전교조) 결성 15주년 기념식 및 조합원 체육대회가 지난 5월28일 당진고등학교 강당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병도 전교조 당진군지회 지회장을 비롯해 전교조 당진군지회 소속 70여명의 교사들이 참여해 참교육 실천을 위한 다짐을 했다. 이병도 지회장은 대회사에서 “전교조가 결성된지 올해로 15주년이 지났지만 그때와 다름없이 강제적으로 행해지는 보충수업과 자율학습을 폐지해 달라고 주장해야 하는 현재의 상황이 비통하다”며 “전교조는 흔들림 없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굵직한 빗줄기에도 전교조 소속 조합원들은 한자리에 모여 볼링경기와 족구경기를 함께 하며 친선을 도모했다. 또 이 행사에는 이진형 전교조 충남지부 사무처장이 참가해 전교조 결성 15주년을 함께 축하했다. 김항룡 기자 hrkim@dj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