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화력 환경감시단이 환경협정 체결에 의해 민·관·학 공동환경조사단으로 재출범했다.

당진군은 지난 8월2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당진화력 민·관·학 공동환경조사단 위촉식을 갖고 조병록 군의원과 최정영·윤종호 신성대학 교수, 김본겸 당진참여연대 사무차장 등 14명의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당진화력 민·관·학 공동환경조사단은 단장으로 최정영 신성대학 교수를 선출하고 운영원칙(안)에 대해 심의했다.

그동안 당진군과 각계 민간단체는 당진화력의 주변환경 영향에 대한 감시를 위해 민·관 합동으로 감시단을 운영해왔으나 당진군과 당진화력발전처 간에 지난해 12월19일 1~4호기 운영에 관한 환경협정과 올 1월31일 5·6호기 건설 및 운영에 관한 환경협정이 잇따라 체결됨에 따라 협정내용에 준해 민·관·학 공동조사단을 구성하게 됐다.

앞으로 당진화력 민·관·학 공동환경조사단은 환경협정 제32항의 규정에 의해 발전소 운영에 관한 정보제공을 요청하고 이를 분석·공표함으로써 발전소 운영에 대해 상시적으로 감시와 견제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위원명단 △조병록 군의원 △윤종호 신성대학 교수 △최정영 신성대학 교수 △김본겸 당진참여연대 사무차장 △한화자 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이병국 (사)자연보호당진군협의회 사무국장 △구성모 개발위원회 사무국장 △최장량 당진잠수 환경분과장 △전재욱 석문면 교로3리 이장 △김갑주 석문면 교로3리 번영회장 △안석원 석문면 교로3리 번영회 총무 △권석원 당진군 환경보호과장 △박근규 당진군 지역경제과장 △박영호 석문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