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면천】 면천면이 면민체육대회를 열지 않는 대신 수재민돕기 성금을 기탁하기로 했다.
지난 13일 면천면 체육회(회장 박종래)는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이사회를 열고 체육회 규약 심의와 면민체육대회 개최에 대해 논의한 결과 10월 초에 개최하기로 결정됐던 면민체육대회를 취소하고 체육회와 이장단 등에서 수재의연금을 기탁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회의에서 김종환 이장단협의회장은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어 어려움에 처한 수해지역을 고려해 올해 면민체육대회를 개최하지 말고 수재민돕기 성금을 납부하자”는 의견을 제출했다.
이에 따라 면천면 체육회에서 200만원, 이장단협의회에서 100만원, 박종래 면천면장이 30만원 등 총 330만원을 모아 수재의연금으로 기탁하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