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일 진도에서 출발 전국 순례 중

‘농업회생과 우리쌀지키기 100인 100일 걷기 운동’ 순례단이 70일간의 여정을 거쳐 당진에 도착했다.

지난 11일 저녁 예산을 거쳐 당진에 도착한 순례단은 송악면 구 당산초등학교에서 여장을 풀고 농민회, 전교조, 농협노조 등 당진지역 농민, 사회단체와 농업현실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다음날 아침 군민회관에서 당진지역 순례 출정식을 가진 순례단은 당진2교, 가원예식장 등 당진읍내 시가지를 거쳐 순성, 합덕에 이르는 길을 걸으며 우리쌀지키기 운동을 알렸다.

‘농업회생과 우리쌀지키기 100인 100일 걷기 운동’은 정부의 농업포기 정책에 맞서 쓰러져가는 우리 농업과 농촌을 살리기 위해 7월1일 진도 용장산성에서 출발해 전남·북, 경북, 충북을 거쳐 충남지역 순례를 진행중이며 100일이 되는 10월13일 서울에 도착할 예정이다.

이들 순례단이 걷기 운동에 나선 이후 경북에서는 지방자치단체에서 앞장서 걷기 운동을 지원하는 등 가는 곳마다 우리쌀지키기의 중요성을 부각시키며 큰 반향을 불러왔으며 ‘학교급식조례제정’ 운동을 통해 학교급식에 우리 농산물을 사용하도록 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