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음식업지부(지부장 박창진)는 지난 17일 태풍 ‘루사’로 인해 피해를 입은 강릉지역 수재민에게 구호품을 전달하고 돌아왔다.

당진군내 모범업소 70여곳과 당진군음식업지부 임원들의 성금으로 마련한 쌀 10㎏들이 25포와 이불 20채 등을 비롯해 125점, 약 230여만원 상당의 물품을 박창진 지부장을 비롯해 운영위원 양기희,이상열·이순복씨, 그리고 사무국장 장신석씨 등이 강릉 수해지역을 돌아보고 강릉음식업지부에 지정기탁했다.

장신석 사무국장은 “몇년전 우리가 수해를 입었을 때 남에게 도움을 받았으니 이제 그 빛을 갚아야 되지 않겠느냐”며 “차마 눈뜨고 볼 수 없는 강릉지역 수재민에게 우리의 정성이 작으나마 희망의 불씨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당진군 음식업지부는 쌀 10㎏들이 20포를 당진군 소년소녀 가장들에게 나눠줄 수 있도록 당진군 사회복지과에 전달 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