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 천의1리에서는 마을주민들이 단합해 마을 주변잡초를 제거하고 이를 퇴비로 생산해 필요한 사람이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마을공동퇴비장을 조성해 화제가 되고 있다.

3년 전부터 조성하기 시작한 이 퇴비장은 면적이 약 37평, 가로 16미터, 세로 7.7미터, 높이 4미터 규모로 해마다 동네주민들이 모여 마을주변 풀베기를 해 쌓아 나가는데 풀베는 날은 부녀회에서 음식을 제공하는 등 주민들이 한데 어우러지는 날이다.

박영덕 천의1리 청년회장은 “마을주변 구석구석에 있는 잡초를 제거해 마을이 깨끗해지고, 주민들간의 단합을 유도하며 조성된 퇴비는 모든 농작물에 유용하게 쓰여진다”며“이것이야말로 1석3조의 효과가 아니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