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0년이 넘는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면천중학교(교장 선우심)에서 네번째 샘나루 종합축제가 단풍으로 노랗게 물든 교정에서 열렸다.
10월31일부터 이틀에 걸쳐 열린 이 축제는 학생들의 손에 의해 준비되고 공연됐다.
첫날에는 학예발표와 장기자랑, 놀이마당이 펼쳐졌고 마지막 날에는 체육대회가 열렸다.
박미나(순성중3) 학생회장은 “학생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었던 연극이 가장 좋았던 것 같아요”라며 “힘들었던 만큼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축제에는 1학년 학생들의 참여가 많았으며 이밖에도 현악합주, 댄스스포츠 등 연습하는데 많은 시간을 투자한 행사들이 큰 호응을 얻었다.
면천중학교는 독서심사대상 학교로 지정된 만큼 이번 축제에도 독서신문(지난 8월4일 창간)과 독서 달력 등 책과 관련된 전시회를 함께 마련했다.
이필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