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샘나루돌보미봉사단(회장 김영구)은 지난 2006년에 결성되어 사회복지시설 위문활동, 지역 어르신 초청 효도잔치, 세대통합 어르신 나들이 등의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면천중학교 학부모봉사단이다.
면천중학교 이한복 교사가 학부모들과 함께 조직한 샘나루돌보미봉사단은 충청남도교육청의 ‘우리 아이 함께 키우기 운동’ 사업에서 학부모 봉사동아리 우수사례로 선정돼 봉사활동에 대한 지원 받게 됐다.
면천중학교 이한복 교사는 “면천중학교는 특기적성을 계발해 접목시킨 특색 있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충청남도 청소년 자원봉사박람회에서 2008, 2009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모범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이와 같은 성과는 학부모봉사단원들의 참여가 있었기에 가능한 결과”라고 말했다.
이후 샘나루돌보미봉사단은 면천중학교 부자가정 학생들을 선정해 돌봄이로서 활동 영역을 새롭게 넓혀나가게 된다. 현재 면천중학교 학생들의 야간 공부방 실시에 따른 귀가 지도 및 배움터 지킴이 활동을 실시해나가고 있다.
샘나루돌보미봉사단은 그동안 지역의 노인들을 위해 초복 및 말복, 추석을 이용해 참사랑복지재단, 광명실버하우스, 아셀복지원 등 사회복지시설에 방문해 삼계탕을 직접 끓여 대접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지난 2006·2007년에는 어버이날을 맞아 학생들에게 카네이션 꽃 만들기를 지도해 참사랑복지원 노인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주는 활동 및 직접 배운 네일아트를 통해 손톱 다듬기 등도 함께 실시했다.
김영구 회장은 “지역의 어르신들이 가족을 그리워하며 외롭게 보낼 시간에 정성이 들어간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기 위해 회원들과 함께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며 “추석에는 어르신들과 송편을 빚어 대접하는 등 가족 같은 분위기의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고 말했다.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를 아름답게 만들고 소외된 우리 아이 돌봄 활동 등 어른들의 능동적인 사회적 역할 수행을 청소년들의 본받을 수 있었으면 합니다. ‘우리 아이 함께 키우기’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자원봉사 활동의 범위를 넓힌 만큼 향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을 아름답게 일궈나가는 봉사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샘나루돌보미봉사단은 다가오는 김장철을 맞아 김장을 실시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