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선거 개표가 진행중이던 지난 19일 저녁 8시20분경 면천면 죽동리에 위치한 나라산업에서 전기과부하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공장 일부를 태우고 3시간만에 진화됐다.

화재가 발생하자 면천은 물론 우강, 송산 등에서도 소방차가 출동해 진화작업에 나섰으나 화학제품에 불길이 옮겨 붙어 진화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었다.

부직포(보온덮개)를 생산하는 나라산업 공장은 1993년에 지어진 철골조 건물로 이번 화재로 인해 공장 전체면적 590㎡중 약 200㎡가 완전히 불타는 피해를 당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