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까지 30억원 장학기금 편성 방침 발표
당진군이 추진하고 있는 지역내 명문교 육성 정책이 실무추진협의회 구성을 시발점으로 점점 구체화될 전망이다.
당진군은 지난 12일 군청 상황실에서 권갑순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하는 명문교 육성 실무추진협의회를 구성했다. 명문교 육성 실무추진협의회는 군의 위촉으로 권갑순 부군수, 지역사회연구소 이준우 소장, 신성대 김준권 교수 등 3명과 교육관련단체에서 추천한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최기택 회장, 교육삼락회 손인권 회원, 당진군의회 김명선 의원 등 3명, 교육청에서 위촉한 조기성 장학사, 당진고 신현복 교사, 호서고 김남석 교사, 순성중 최종옥 교사 등 4명으로 모두 10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장학생 선발대상 및 방법, 우수교사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방안, 장학재단의 설립, 당진 교육경쟁력 향상방안 등이 집중 논의됐으나 미묘하고 복잡한 사안으로 추후 협의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 당진군은 내년 상반기 안에 장학재단을 설립하고 오는 2007년까지 군에서 매년 3억원씩 15억원을 출연하고 기탁금 등 15억원을 합쳐 총 30억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장학재단 설립 출연금 3억원과 장학사업비 2억원 등 총 5억원의 명문교 육성관련 예산을 내년 예산안에 편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