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악】 송악면 한진리에 의약품 전문농공단지가 조성된다.
당진군은 송악면 한진리 일원에 4만3천468평 규모로 의약관련 업종만 입주할 수 있는 전문농공단지가 실수요자인 (주)중외제약의 직접개발 형식으로 조성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침체된 지역경제에다소나마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 단지에는 (주)중외제약의 수액공장 및 5~6개 협력업체의 입주가 예정돼 있어 공장건축 등 건설단계에서 약 7백억원이상의 투자가 예상된다.
또한 가동시에는 업종의 특성상 종업원 수가 5백여명에 달해 침체된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당진군은 이 전문농공단지에는 의약관련 업종 중 공해발생이 예상되는 의약용 화학물·항생물질·생물학적 제제 제조업체 등의 경우 법적으로 입주가 제한돼 주민들이 우려하는 환경피해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당진군 관계자는 한진 의약전문 농공단지가 지난 24일 지구로 지정돼 고시됨에 따라 (주)중외제약에서 내년 4월까지 실시설계를 마치고 공사에 착수해 2004년 6월말까지 공사를 마무리하게 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