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지역사회연구소의 2003년을 이끌어갈 신임소장에 홍태표씨가 취임했다.

당진지역사회연구소는 지난 12월26일 당진읍 예다원에서 연구위원들과 이사 및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보발간 및 연구소장 이취임식을 차분하고 조촐하게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당진미래」라는 당진지역사회연구소의 창간호 회보가 첫선을 보여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역발전의 이론적 토대를 마련하고 문화 및 교양의 질적 성장을 이루기 위해 발간한 「당진미래」는 총 58페이지로 이뤄졌으며, 특집대담 ‘당진천을 살립시다’와 지역현안에 대한 의견 등 다채로운 내용이 실려 있다.

이날 취임한 홍태표 신임소장은 취임사를 통해 “위원들의 연륜과 학식이 지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의 발전모델을 제시하길 바란다”며 “분기별로 포럼을 개최해 지역의 현안에 대한 대안을 모색하는 장을 마련하고 연구소의 사단법인화와 홈페이지의 활성화에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준우 이임소장에게 위원들의 뜻과 정성이 담긴 공로패가 전달됐다. 그밖에 장동환 연구활동 소위원장과 이익주 정체성 개선위원장, 인성진 사무국장에게 공로패가 수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