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악】 송악면 가학리에 위치한 대성사(大成寺)(주지:보각)의 대웅전과 요사체가 지난 11일 낙성식을 끝내고 새로운 모습을 드러냈다.

4백여명의 신도들과 여러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낙성식은 빈자리를 찾을 수 없을 정도로 성황을 이뤘으며, 반양심경 염불과 보각 주지스님의 인사말, 경과보고, 칠장사 도광(道光) 주지스님의 법어, 대중공양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대성사의 보각 주지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빈한한 생활에도 불구하고 대웅전과 요사체를 새로 지을 수 있도록 여러 신도들이 시주해준 덕분에 원만하게 성취했다"며 낙성식의 기쁨을 신도들에게 돌렸다.

이날 참석한 신도들은 웅장한 대웅전과 말끔한 요사체를 보고 서로 기쁨을 나누며 부처님의 뜻에 따를 것을 다짐했다.

한편, 대성사의 대웅전 및 요사체는 지난해 5월에 착공, 대웅전 35평과 요사체 42평의 크기로 준공됐으며, 4억5천여만원의 공사비가 소요됐다.

이희철 기자 hclee@dj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