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도급업체의 부도로 골조공사가 중단된 원당주공아파트 공사현장.
▲ 하도급업체의 부도로 골조공사가 중단된 원당주공아파트 공사현장.

원당주공아파트 골조공사가 하도급업체의 부도로 한달 가까이 중단되고 있다.

올해 12월 입주예정인 원당주공임대아파트 2공구 공사현장이 골조공사를 맡고 있던 ㅁ건설의 부도로 임금이 체불돼 지난 설 이후로 공사가 중단된 상태여서 임대계약을 체결한 지역주민들이 12월 입주 지연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이에 대해 2공구 공사를 맡고 있는 (주)두진하이텍 전판기 공사차장은 “골조공사를 맡은 ㅁ건설이 기성금을 받아서 잠적해버려 골조공사 인부들의 노임이 밀려있어 골조공사가 설 이후에 중단된 상태이나 조적, 미장 등 나머지 내부 공사는 계속 진행하고 있다”며

공사중단은 아니라고 밝혔다.

12월 입주 지연 우려에 대해 전 차장은 “ㅁ건설의 밀린 노임도 19일까지 두진에서 직접 지불하고 2월중에 골조공사를 직영공사의 형태로 재개할 예정이며 12월 입주에는 이상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진 기자 jjkim@dj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