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대가 언론 본연의 임무를 잊지 않고 사회 감시와 견제기능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각오를 다지며 미래를 약속하는 이준우 신임이사는 지난 3일 본사 주주총회에서 이사로 선임됐다.

이 이사는 “아직은 이사로 선임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잘 모르지만, 당진시대 모든 직원이 사명감을 가지고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보며 느낀 게 많다”고 말하고 처음 당진시대 이사 제안을 받았을 때는 조금 망설였다고 전한다.

“다른 단체에서 활동하는 것도 많고, 하고 있는 사업도 바빠서 잠시 망설였어요. 그러다 당진시대에 대해 오해와 편견이 있는 사람들을 만나면서부터 내가 그 사람들과 당진시대를 이어주는 가교 역할을 해야겠다고 생각한거죠.”

가교역할, 그것은 당진시대를 위해 그가 스스로 설정한 분명한 목표이며 책임이다. 이는 단순히 당진시대 이사로서가 아니라 당진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당연한 도리라는 게 그의 말이다.

당진에 사는 동안에는 지역화합을 위해 기여하고 싶다는 이준우 이사. 그의 다짐이 헛되게 보이지 않는 것은 그 말속에서 ‘태양처럼 뜨겁게! 시냇물처럼 꾸준히! 종달새처럼 즐겁게!’라는 좌우명을 실천하며 살고 있는 그의 삶이 비쳐지기 때문이다.

조영미 기자 ymcho@dj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