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합】 당진읍 계성리 푸른병원 2층에 있는 우리안과(원장 최병수·이재호)에서 3월부터 면소재지를 순회하며 노인들에게 안과 무료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최병수 원장과 간호사 등 4명의 의료진은 지난 15일 정미면 복지회관 2층에서 아침 9시부터 각 마을에서 찾아온 노인들을 대상으로 진료활동을 펼쳤다.
의료진은 복지회관을 찾은 노인들에게 시력검사와 함께 안구 상태 등을 진찰하고 간단한 질병은 그 자리에서 주사를 놓는 등 치료하고 복잡한 질병은 병원을 방문해 정밀진단과 치료를 받도록 조언했다.
안과 의료기관이 군에 하나밖에 없는 상황에서 평소 진료를 받기 위해 당진읍까지 나오는 것이 어려워 잘 보이지 않는 눈을 가지고도 불편함을 참고 살아왔던 노인들은 직접 찾아와 정성어린 진료를 펼치는 의료진에게 거듭 고마움을 표시했다.
우리안과는 지난 8일 대호지면을 시작으로 15일은 정미면, 22일은 송악면, 29일에는 우강면, 4월12일에는 순성면, 4월26일에는 면천면에서 무료진료를 펼칠 예정이며 앞으로 일년에 두차례씩 읍면을 순회하며 무료진료를 실시할 계획이다.
김정진 기자 jjkim@djtime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