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평】 파릇파릇 새싹이 돋아나는 봄을 맞아 마을 노인들을 위로하고 건강을 기원하는 경로잔치가 열렸다.
지난 27일 신평면 도성리(이장 이광휘)에서 경로잔치가 펼쳐져 모처럼 마을회관에 모인 노인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경로잔치가 열린 마을회관에서는 시범경로당 활성화사업 설명회도 함께 진행돼 참석한 노인들이 강사를 따라 음악에 맞춰 율동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부녀회에서 준비한 점심을 먹은 후에는 노래자랑과 장기자랑을 개최해 흥겨움을 더했다.
경로잔치에 앞서 이광휘 도성리장은 “젊음이 무한한 가능성과 추진력으로 활력을 주는 만큼 늙음은 완숙함과 부드러움, 경륜으로 공존의 의미를 준다”며 “노인들의 경륜과 가르침을 통해 훈훈하고 인정과 도덕이 존중되는 마을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날 경로잔치에서 마을주민들은 노인들을 공경하고 마을을 위해 노력한 김동명·홍사종씨에게 감사패를 수여했으며 최고령자인 정무완(96) 할아버지가 장수상을 수상했다.
한편 신평면 거산2리 마을회관에서도 거산2리 부녀회 주관으로 경로잔치가 열려 마을 노인들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하고 위로하는 자리가 펼쳐졌다.
김정진 기자 jjkim@djtime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