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일교 철거돼
오는 12월말 새교량 준공
당진일교가 새교량 건축을 위해 철거됐다. 당진군은 충남도로부터 총 17억7천8백만원을 지원받아 당진일교의 신축공사에 들어가기로 하고 공사기간 동안 이용할 가설교량을 설치한 뒤 지난 8월29일 구 교량을 철거했다.
군은 당초 지난 5월 당진일교 신축공사에 본격적으로 돌입할 계획이었으나 가교설치공사를 수주한 업체가 내부사정에 의해 시공을 포기함으로써 공사일정이 계획보다 늦어졌다고 군 관계자는 밝혔다.
새로 놓여질 당진일교는 총연장 38m, 폭 11.5m로 구 교량보다 연장은 5m, 폭은 3.5m 확장되며, 오는 12월말 준공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교각이 2개씩 놓여있던 기존 교량과 달리 새로운 당진일교는 교각을 하나씩만 세우고 교량의 난간에 군 심볼마크를 새기는 등 외관상으로도 수려하고 특색있는 교량으로 설계했다”고 말했다.
당진일교 신축공사에는 당초 12억7천8백만원이 세워졌었으나 가교설치에 필요한 예산 2억2천만원과 사유지 및 건축물 보상비를 포함, 총 5억원이 추가로 배정돼 공사에 들어가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