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동사거리까지는 예산확보 안돼
당진1교에서 설악가든 앞까지 연결되는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이 내년 상반기까지 추진될 계획이다. 군도 1호선 연장구간인 이 도로는 총연장 1천10m에 4차선 25m 도로로 총사업비 118억을 들여 확장 개설하게 되는데 지난 98년말 실시설계를 완료했으며 현재 편입용지 및 지장물에 대한 보상이 95% 진행됐다고 군관계자는 밝혔다.
이와 함께 보상이 완료된 당진1교(문화이용원 자리)에서 2교까지, 그리고 당진 3교에서 설악가든앞 사거리까지 일부 구간은 현재 공사가 진행중이다.
군 관계자는 “현재 보상협상이 일부 이뤄지지 않고 있으나 양여금 118억원이 모두 확보되어 1년이내에 완공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전망했다.
한편 당진 1교에서 탑동 사거리까지 4백m 구간에 대한 확장 공사는 지난 99년 국비 61억원을 요청해 놓았으나 현재까지 확보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구간이 확장되지 않을 경우 당진 1교에서 설악가든까지 도로가 난다 해도 오히려 병목현상 등으로 교통난을 가중시킬 것으로 예상돼 이 구간의 확장 필요성이 그동안 끊임없이 제기되어 왔었다.
이에 대해 군 관계자는 “국비 요청사항이 지난해 건교부를 거쳐 기획예산처까지 올라갔으나 반영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올해 감사원에서 나와 이 사업의 타당성에 대해 현장조사까지 실시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만큼 올해 추경에라도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