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cc 오토바이를 몰고 가던 노인이 후진하던 모 초등학교 스쿨버스에 치여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4일 오전 7시 40분경 중앙선 없는 농로길에서 앞에 마주 오던 승용차를 비켜주기 위해 후진 중이던 모 초등학교 스쿨버스 운전자 김모(47, 합덕읍 점원리)씨가 버스 뒤에 정차하고 있던 김모(67. 우강면 송산리)씨의 오토바이를 확인하지 못하고 그대로 치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김모씨가 수원시 소재 아주대학병원으로 후송됐으나 지난 7일 끝내 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