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2일 새벽 3시경 읍내동 시 장오거리에서 40대 중국인 여성이 60대 남성 A씨가 몰던 택시에 부딪혀 그 자리에서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진경찰서에 따르면 A씨가 몰던 택시가 시장오거리 부근 좌회전을 하며 교차로에 서 있던 피해 여성을 그대로 들이받았다. 여성은 차량에 깔리며 현장에서 끝내 사망했다.
최초 목격자에 따르면 “피해 여성이 길을 건너던 중 전화통화를 하면서 멈춰 섰고 좌회전하던 택시가 좁게 돌면서 피해 여성을 그대로 들이 받았다”고 전했다.
택시 기사인 A씨는 음주 등의 혐의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피해 여성은 40대 중국 국적의 여성인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지난 23일에 경찰조사를 받 은 A씨는 피해 여성을 보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불구속 입건해 교통법 위반 등을 조사한 뒤 검찰에 송치할 계획 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