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 바쁜 농번기를 맞아 노령화와 인구감소로 부족한 농촌일손을 돕기 위해 도시 주민들이 정미면을 방문했다.

지난 5월29일 서울 서초3동 주민들이 정미면 덕삼리 서정만씨의 배 과수원을 방문해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적과작업을 도왔다.

이날 과수원을 찾은 서초3동 주민 45명과 정미면 기관·단체장, 새마을지도자, 염솔친환경농업작목반 등 80여 명은 오전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2천여 평의 과수원 곳곳에서 배 적과작업을 도우며 의미있는 하루를 보냈다.

지난해 11월 자매결연을 맺은 정미면과 서초3동은 그동안 추진해온 농산물 직거래를 더욱 활성화시키는 한편 이날 농촌일손돕기 행사를 계기로 앞으로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서로의 발전을 돕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