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당진읍 소재 충령사에서 제48회 현충일을 맞이해 500여명의 유가족 및 관계인사들이 추념식을 갖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호국영령들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헌화와 분향, 추념사, 헌시낭독 순으로 진행된 이날 추념식에서 참석자들은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영령들을 추모했다.

이날 김낙성 군수는 추념사에서 “영령들께서 남기신 거룩한 희생정신과 뜨거운 애국애는 우리들 가슴 속에 숭고하게 남아있다”며 “고인의 발자취를 따라서 나라사랑이 무엇인지 마음 속에 깊이 되새겨 후손들에게 자랑스러운 나라를 물려주는 초석이 되자”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당진중학교 기악부의 연주에 맞춰 현충일의 노래를 제창하는 것으로 끝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