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0회 현충일 기념식에서 내빈들이 묵념을 하고 있다.

제50회 현충일 추념행사가 지난 6일 충령사에서 전쟁유가족과 유공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들의 넋을 기렸다.

오전 10시 전국적으로 동시에 울린 사이렌 소리에 맞춰 호국영령들에 대한 묵념을 올렸고 참석자들은 1789부대 2대대 장병들의 조총 발사에 이어 헌화와 분향을 하며 순국선열들의 넋을 기렸다.

민종기 군수는 추념사에서 “오늘 이 자리는 거룩한 희생과 순국선열들이 보여준 애국심을 기리기 위한 자리”라며 “조국과 민족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 것인지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행사가 진행되는 내내 참가자들은 경건한 자세로 행사를 지켜봤으며 현충일 노래제창을 끝으로 추념식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