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군은 석문간척지구에 대규모 풍력발전단지 건설 추진 협약을 지난 13일 한양전설(주)(대표 김어영)과 체결했다.
총사업비 844억원이 소요되는 풍력발전기는 2MW급 25기로 1단계 사업으로 170억원을 투자해 우측 방수제 둔치에 5기를 2005년까지 건설할 계획이다.
풍력발전기 25기의 연간 발전량은 1십만9천500MWH로서 당진군민이 연간 사용하는 주택용 전력량의 1.3배에 달하는 발전량이다.
간척지구는 지난해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의 타당성 조사결과 풍력발전의 적지로 조사됐다.
풍력발전사업은 정부의 대체에너지 개발 육성정책으로 앞으로 전망이 높은 사업으로 부상하고 있으며 청정·대체에너지 개발의 교육장과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등 부가적인 경제적인 가치가 커서 지역 경제의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한양전설(주) 김어영 대표는 당진 출신으로 서울에서 83년에 한양전설(주)을 설립 발전 설비를 포함한 전기설비, 정보통신설비, 소방설비 등에 대한 설계, 공사 감리 등을 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