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을 살리기 위한 자전거 순례 행렬이 지난 9일 당진에 도착해 읍내리 터미널 앞에서 새만금 갯벌살리기 100만인 서명운동과 함께 새만금 진실 알리기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당진환경운동연합(이하 당진환경연합)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김중회 상임의장을 비롯한 당진환경연합 회원들이 궂은 날씨에 불구하고 캠페인에 참가해 시민들에게 새만금 간척 사업의 즉각 중단을 호소했다.

또한 새만금을 지키기 위한 100만인 서명 운동에 동참해 새만금을 지키자고 촉구했다.

이어서 당진환경운동연합의 대표와 자전거 순례단의 대표가 민주당 당진군 지부를 항의 방문해 새만금 간척사업을 즉각 중단하라고 주장했다.

한편 지난 7일 광화문에서 출발한 자전거 순례단은 도착한 지 하루만인 10일 새벽 목적지인 새만금 갯벌을 향해 떠났다.

김기연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