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당진읍 구룡리 청년들이 태풍 ‘매미’로 수해를 당해 실의에 빠진 수재민들의 아픔을 나누기 위해 수해복구 활동에 나섰다.
구룡리를 사랑하는 청년모임인 ‘삼일회’(회장 양낙성) 회원 22명이 지난 18일 수해를 당한 경상남도 마산시에 찾아가 수해복구 지원활동을 펼쳤다.
한가위 명절에 경남지방을 휩쓸고 지나간 태풍으로 수재민들이 실의에 빠져있다는 소식을 들은 구룡리 청년들은 16일 긴급회의를 통해 한창 일손이 바쁜 시기이지만 수재민들의 아픔을 외면할 수 없다는데 의견을 같이 하고 18일 새벽 4시30분 이른 시간에 마산으로 향했다.
수해지역을 찾은 삼일회 회원들은 라면, 화장지 등 4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수재민들에게 전달하고 곳곳에 널린 쓰레기를 치우고 침수됐던 집안을 정리하는 등 구슬땀을 흘리며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