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조회가 공구단지 독자 추진”
당진군 경제항만과 김기서 항만물류담당
-구로 기계공구상가 이전이 어느 정도 추진되고 있는가?
" 구로 기계공구상가 조합과 상조회가 서로 이견을 보이고 있다. 상조회는 전체 사업을 위임했다고 주장하고 있고 조합 측은 자문 형식의 컨설팅만 위임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상조회가 (주)서해안 개발이라는 법인을 신설해 독자적으로 국제기계공구유통단지를 추진하고 있다.
-조합과는 별도로 사업을 추진한다면 자금확보 방안은 있는 것인가?
" 입주를 희망하는 업체들로부터 분양 선수금을 모아서 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알고 있다.
-그 같은 방식으로 과연 4천6백억원에 달하는 사업비를 확보할 수 있겠는가?
" 상조회 회원 대부분 상가를 소유하고 있고 자금력이 있는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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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이전 사실무근,
사실확인도 없었다”
구로 기계공구상업단지협동조합 총무과 윤시중씨
-구로 기계공구상가의 당진 이전 계획이 있는가?
" 전혀 사실무근이다. 검토한 바도 검토할 계획도 없다.
-구로 기계공구상가 상조회가 사업의향을 밝히면서 추진배경으로 기존 상가의 열악한 환경을 지적하며 새로운 공간의 필요성을 제기한 바 있다.
" 지난 2002년 대의원 총회에서 제2단지 조성사업에 대한 컨설팅과 자료수집을 상가 내 업체 중 하나인 상조회에 위임했으나 실제 사업추진을 위임하지는 않았다. 상조회 측에도 강력히 항의했다.
-사업추진 과정에서 당진군이 사실확인을 하지 않았는가.
" 지금까지 한번도 문의를 한 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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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밝힐 단계가 아니다”
구로 기계공구상가 상조회 남일성 이사
-구로 기계공구상가조합은 당진 이전계획이 사실무근이라고 밝히고 있다.
" 그 문제와 관련해 누구와 얘기할 상황이 아니다.
-구로 기계공구상가조합은 제2단지와 관련해 컨설팅과 자료수집만 의뢰했지 실제 사업추진을 의뢰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 사업을 진행하면서 하지 않은 얘기가 나왔다. 아직 밝힐 단계가 아니다.
-전체 사업비가 4천6백억원에 이르는데 어떻게 자금을 조성할 계획인가?
" 현재 자금조성을 계획하고 있다. 그러나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단계이기 때문에 구체적인 사업자금 조성계획을 밝히긴 어렵다. 며칠 기다려 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