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군내 각 읍면의 농협과 농민단체에서 겨울철을 앞두고 도시지역을 방문해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설하고 쌀과 김장용 채소를 판매하는 등 도농간 농산물 직거래가 활발히 펼쳐지고 있다.

대호지면(면장 정호윤)과 대호지농협(조합장 고성룡)은 지난달 24일부터 이틀간 인천광역시 만수5동과 서울 성북구 정릉4동을 방문해 동사무소 광장에서 직거래 장터를 열었다.

이번 직거래 장터에서 대호지농협은 쌀과 무, 배추, 대파, 고추, 생강 등 김장용 채소를 판매해 이틀 동안 5천여 만원의 농산물을 판매하는 실적을 거둬 추후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의 기반을 다졌다.

또한 정미면 친환경농업작목회(회장 박성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권석윤)가 지난달 25일부터 이틀간 인천시 연수구청에서, 27일부터 이틀간 서울시 서초구청내 광장에서 김장용 배추와 무, 양념류 등을 도시 소비자들에게 직접 판매했다.

한편 합덕농협도 지난달 26일 서울 구로구 개봉1동을 방문해 개봉1동 파출소 앞 마당에서 직거래 장터를 개설하고 도시 소비자들에게 쌀, 잡곡, 고구마, 배추, 무, 쪽파, 대파, 사과, 배 등 각종 농산물을 판매하는 자리를 가졌다.

올해 각 읍면별로 활발히 추진된 도시민 농촌체험행사와 연이은 직거래 장터 개설로 도농간 교류확대를 통한 농산물 직거래가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