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안변 어업지도 단속 철저해야
연안어장 활성화를 위해 해마다 수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치어를 방류하고 있으나 주변 해안에서 낚시가 성행하고 있어 사후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농수산과 소관업무에 대한 감사에서 최동섭 의원은 “연안어장 활성화 방안으로 2001년부터 3억2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올해도 8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조피볼락 치어를 방류했으나 주변 해안에서 낚시가 성행해 미처 크지 않은 고기들이 잡히고 있다”며 “사후관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이수 과장은 “15㎝ 이하를 잡으면 안 되도록 하고 있으나 어업지도선이 없는 관계로 어촌계장이나 어민교육을 중심으로 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그러나 최 의원이 “해안에서 낚시하는데 어업지도선이 무슨 소용이냐”고 따져 묻자 이 과장은 “낚시와 관련해 해안 쪽도 지도·단속하겠다”고 답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