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호만에 이어 얼음낚시터로 새롭게 각광받기 시작한 면천 저수지가 해빙기를 맞아 한적해졌다.
삼한사온의 전형적인 겨울날씨덕에 결빙상태가 좋았던 올 겨울엔 인천, 서울등지에서 관광차를 대절해 찾아든 강태공들로 성시를 이루곤 했다. 씨알 굵은 붕어와 잉어를 낚는 재미가 꽤 짭짤해 겨울철 뿐만 아니라 봄에도 찾는 이들이 많다.
인근에 장마루가든(356-3662)등 서너곳의 매운탕집이 있어 얼큰한 매운탕과 함께 고즈넉한 시골 저수지의 풍광을 만끽할 수 있다. 봄에는 가족과 함께 찾아가 보는 것도 좋을듯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