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천】 매달 각 마을의 경로당을 찾아 봉사를 펼치고 있는 봉사단체의 젊은이들이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돌보고 있는 복지시설을 찾아 마사지를 하고 이발을 해주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하늘사랑봉사회(회장 이상천) 회원 15명은 지난 10일 면천면 죽동리 소망의 집을 방문해 노인들의 손과 발을 마사지하고 이발을 해주며 대화를 나누는 등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소망의 집을 찾은 회원들은 20만원 상당의 성인용 기저귀와 정미면 한과공장 ‘정일품(대표 권유종)’에서 기증한 한과 20만원 상당을 전달하고 노인들을 위로했다.

이날 소망의 집 봉사에 참여한 하늘사랑봉사회 신명애씨는 “자식들이 찾지 않아 그런지 할머니들이 저를 손주처럼 대해 주신다.”며 자주 움직여서 운동을 해야 한다고 할머니에게 말을 건네며 발마사지를 계속했다.

김윤태 기자 ytkim@dj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