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2일 당진도서관장으로 취임한 정명옥 관장(40).

예산도서관장으로 근무하다 당진도서관으로 발령받은 정 관장은 “‘도서관은 군민들을 위한 장소’라는 생각으로 서비스정신을 강조하겠다”고 취임각오를 밝혔다.

대학을 졸업한 직후인 24세 때 도서관 근무로 공직을 시작한 정 관장은 16년이 지난 지금도 도서관에서 근무를 계속하고 있다.

“지금은 올 한해의 계획을 세우고 있는 중입니다. 지역여건에 맞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많은 군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생각입니다.” 정 관장이 항상 강조하는 덕목은 ‘친절’이다. ‘도서관은 군민들을 위한 서비스기관’이라는 신념을 가지고 있는 정 관장은 “취임이후 줄곧 직원들에게 이용자들을 친절하게 대하라”고 강조해왔다.

또한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건물이 전에 비해 넓어지기는 했으나 아직도 부족한 부분이 많다”며 가능한한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여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으로 도서관이 가족들을 위한 공간으로 거듭나야 된다는 평소의 지론을 밝힌 정 관장은 “부족한 점이 많겠지만 더 많은 군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며 각오를 다졌다.

김기연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