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의 대표적인 시민단체로 자리잡은 당진참여자치시민연대의 조상연(아마데우스 대표) 신임회장은 “그동안 정치권력의 감시견제 활동에 치중해 정작 중요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은 간과한 부분이 많다”며 “올해에는 주민들에게 직접적인 혜택이 되는 사업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취임포부를 밝혔다.
권력의 감시기능에 역점을 두다 보니 정작 ‘권력의 감시기능을 통해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한다’는 본래의 목적을 간과한 부분이 많았다는 것이다. 따라서 올해에는 주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직접적인 혜택이 주어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올해 있을 총선에 대한 준비를 하는 중입니다. 법원에서 지난 번의 낙선운동을 불법으로 규정했지만 낙선운동 자체는 불법이 아닙니다. 가두시위나 유인물 배포 등의 방법이 법에 저촉될 뿐이고 낙선운동을 할 수 있는 방법은 매우 다양합니다. 지금부터 논의를 해서 총선에 대비할 것입니다.” “주민들의 요구를 실현시킬 수 있는 것은 법이며 그 법을 만드는 것은 국회의원”이라고 강조한 조 회장은 “군민들이 정치에 관심을 갖고 자신들의 뜻을 실현시켜 줄 수 있는 사람을 뽑아서 국회로 보내는 것이 진정한 정치개혁”이라며 다가올 선거에서 군민들이 적극적인 관심을 보여줄 것을 부탁했다.
김기연 객원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