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환경운동연합(상임의장 김중회)은 지난 15일 수협 웨딩홀에서 회원 등 1백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6차 정기총회를 열어 새해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식전 행사로 2003년 한해 동안의 활동내역을 담은 영상물이 상영됐으며 삽교호 살리기, 당진화력 증설 강행 등 당진의 10대 환경뉴스 발표와 감사패·우수회원상 시상이 진행됐다.
이어 정기총회에서는 2003년 사업 및 회계 감사보고가 진행되고 2004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이 상정돼 논의됐다.
김중회 상임의장은 인사말에서 “환경운동의 형식과 내용을 새롭게 가다듬어 개발론자들과 환경파괴론자들의 철옹성에 태클을 가하자”며 “전열을 재정비해 어떠한 위협과 도전에도 위축되지 말고 슬기롭고 강하게 대처하자”고 다짐했다.
총회 참석자들은 논의를 통해 회원확대 이어달리기를 통한 조직력 강화, 지역환경에 대한 책임있는 대응 등을 사업방향으로 정하고 삽교호 살리기 운동, 재생가능에너지 정책전환운동 등을 펼쳐가기로 했다.
■수상자 명단 △감사패:강병수(신도리코당진점 대표), 최도현(AS닷컴 대표) △우수회원상:이근주(집행위원), 유내영(주부환경지킴이 단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