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수(48) 충남도 행정부지사가 총선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부지사는 지난 8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고향인 충남 아산에서 제17대 총선에 자민련 공천을 받아 출마하기 위해 공직을 사퇴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 부지사는 “정치란 신바람 나고 신명나는 작용을 하는 사람이 해야 한다고 본다”며 “국민에게 소중한 것을 지켜주고 가꿔주고 갈무리하는 역할을 하는 생활정치와 함께 통합정치, 신명정치를 펴겠다”고 말했다.

1977년 성균관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이 부지사는 제22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뒤 행자부 법무담당관, 국무총리 국무조정실 자치행정심의관과 안전관리개선기획단 부단장 등을 역임했으며 2001년부터 충남도 행정부지사로 일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