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당 후보선출은 어떻게 진행되는가?

" 1월5일부터 9일까지 후보자 공모 신청을 받고 있다. 그러나 여러 차례 대화를 가졌음에도 농민회나 민주노총 소속 당원 중에서 출마 희망자가 나오지 않아 사실상 단독후보로 확정됐다.

*만약 농민회나 민주노총에서 희망자가 있을 경우 경선할 방침인가?

" 물론이다. 다만 농민회의 경우 전농 방침대로 농민의 정치세력화를 위해 민주노동당과 함께 한다는 원칙을 정하고 구체적 결합방식을 논의하고 있는 단계이나 농민후보는 준비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 민주노총은 창당에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했으며 현재 조합원 1인당 3천원 모금운동에 들어가 있다.

*새로운 인물이 등장할 가능성은...

" 민주노동당은 입당한지 3개월 이상 경과하고 선거 전 1년 중 미납당비가 3개월 미만일 경우에만 당권이 주어지기 때문에 현재 당권을 가진 진성당원 외에는 후보자로 출마할 수 없다. 당비로 운영되는 정당으로서 선거시기의 철새 정치인을 막고 후보를 검증하기 위한 최소한의 장치다.

*후보 선출을 위한 선거운동은...

" 단독후보로 확정될 경우 오는 21일 지구당의 전체 진성당원들이 직선으로 찬반투표를 실시해 지구당의 공식 후보로 선출되게 된다. 후보로 선출되기 위해 특별히 선거운동을 벌이고 있지는 않다. 그 동안의 활동을 당원들이 충분히 알고 판단할 것으로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