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악면 부곡리와 복운리 일원에 대한 개발행위 제한 고시 이후 1년 이상 표류하던 물류유통단지 조성사업이 개발방식과 보상가에 대한 토지주와 (주)서해안개발 측의 현격한 의견차이로 사실상 좌초됐다. 지난 8월15일 송악면 부곡리의 토지주들은 총회를 열고 사업자인 (주)서해안개발이 제안한 환지방식 등을 거부하고 실거래가 보상을 요구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토지주들의 반대에 부딪힌 (주)서해안개발은 당진군에 참여를 요청했으나 민종기 군수가 난색을 표시함에 따라 결국 성공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