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빵교육을 받고 있는 주부들이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기동) 실습실에서 지난 2월16일부터 3월2일까지 우리 쌀을 재료로 빵을 만들었다.

실습생 47명은 머핀, 호박만주, 고구마빵, 단호박롤찐빵, 밥케익, 고구마파운드케익 등을 전문강사의 도움으로 직접 만들었다.

박영주 지도사는 “대부분의 농가에는 오븐이 없기 때문에 찜통을 이용해 빵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을 교육한다”며 “주부들이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우리 쌀을 재료로 사용하기 때문에 건강에도 좋은 빵을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교육에 참가한 이선희(송악면 영천리)씨는 “맛이 참 좋다”며 “아이들 간식과 농번기의 참으로 내놓기 위해 교육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교육생들은 직접 만든 빵을 서로 시식하고 평가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김윤태 기자